쏠리드, 86억 규모 'AI-네이티브 무선기술' 국책과제 총괄…6G 시대 한국 주도하나
통신장비 기업 쏠리드가 국책과제에서 또 한 번 대형 승리를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네트워크(6G) 기술 개발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AI-Native wireless interface 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쏠리드를 선정했다. 이번 결정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33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무려 86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단순히 AI를 통신에 끼워넣는 것이 아니라, 무선 통신 시스템 전체를 근본부터 AI 기반으로 설계하는 패러다임 전환이다. 즉, 기지국과 단말기가 스스로 트래픽을 예측하고, 신호 간섭을 피하며, 전력 소모를 최적화하는 지능형 네트워크를 목표로 한다. 현실화된다면 current mobile networks 보다 훨씬 더 민첩하고, 효율적이며, 확장 가능한 통신 환경이 탄생할 수 있다.
쏠리드는 이번 공모에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대규모 실측 데이터셋을 구축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system-level design 의 상세한 개발 로드맵도 강점으로 작용했다. 과제 종료 시점에는 TRL 7(시스템 시제품 실증 단계) 수준의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이는 상용화 직전 단계로, 단순한 실험을 넘어서 실제 산업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선정은 쏠리드의 기술 전략이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는 신호다. 그동안 실내외 커버리지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통신사들을 고객으로 둔 기업이었지만, 이제는 저궤도 위성통신, 오픈 랜, 6G 비지상망 등 첨단 영역으로 technology portfolio 를 빠르게 확장 중이다. 특히 전자식 조향 안테나(ESA) 기술 공개와 미국 국가통신정보청 과제 수주까지 이어지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과제에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유니스트, 연세대, 중앙대 등 국내 최정상급 대학들과 TTA, LG유플러스가 참여하는 industry-academia-research 가 동원된다. 이처럼 생태계 수준의 협업이 요구되는 만큼, 쏠리드의 조율 능력과 기술 리더십도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회사 측은 "MWC 2026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AI-RAN과 6G에 대한 기대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선제적 내재화를 이루고, 국제 표준화와 성능 지표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6G 시대를 앞서가기 위한 전략적 투자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지금, 쏠리드가 국내 wireless technology 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AI-네이티브라니, 듣기만 해도 미래 같아. 지금도 망 병목에 짜증 나는 마당에, 진짜 스스로 최적화되는 base station 기지국 생기면 얼마나 편해질까. 초도 도입 지역 어디냐?
TRL 7 수준 실현이 관건이지. 실험실 데모는 늘 멋지지만, 현장 환경에서 consistent performance 안정적인 성능을 내는 게 어려워. 대규모 데이터 기반 실증이라는 점은 긍정적 신호야.
총 86억? 시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거면, 성과는 투명하게 공개해야지. closed-door research 내부 연구 끝에 또 외국 특허에 뺏기는 사태는 이제 그만.
카이스트도 참여라... 교수님 연구실 중 누가 들어간 건지 궁금하네. 이런 national project 국책 프로젝트에서 실무 경험 쌓으면 커리어에 엄청 도움 될 듯.
2028년이면 아직 멀었고... 그때쯤은 이미 해외 경쟁사들이 commercial service 실제 서비스를 시작했을 수도 있음. 국내 개발 속도, 좀 더 빨라져야 할 듯.
이제 안테나 디자인도 AI가 하는 시대야? electronically steered 전자식 조향 기술도 모자라 AI 최적화까지? 기술은 빠르네.
연세대 전기공학과 교수님들 연구팀 들어간다며? 학부생도 research intern 인턴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생기면 좋겠음. 실시간 AI 네트워크 연구라니, 배우고 싶다.
TTA가 참여했다는 게 의미 있음. 기술이 나와도 standardization 표준 안 타면 소용없으니까. 국제 표준화까지 염두에 뒀다니, 장기 전략은 잘 짜인 듯.